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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박 3일 여행하는 동안, 하루 이만보 이상씩 걸어 다니니 저녁시간만 되면 발마사지가 간절해지더라고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한 건 아니고요. 도톤보리 근처에서 발마사지 간판 보이면 찾아가 본 곳인데, 우연하게 들렸는데 정말 시원했던 곳이라서 오사카 도톤보리 발마사지 ZUBORAYA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남자 관리사분들이라서 압의 세기가 강했던곳이었어요.

 

 

 

도톤보리 발맛사지 - ZUBORAYA

 

오른쪽에 보이는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글리코상 건물에서 아주 가까워요) 1층에 입간판이 있어서, 찾아가기에도 어렵지 않았고요. 이름은 ZUBORAYA였고요.

 

로밍을 하지 않아서, 전화통화가 잘 안 되어 바로 찾아간 곳인데요. 저희는 3인이라서 바로 시작은 안되고, 한 시간쯤 후에는 가능하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재방문한 곳입니다.

 

>>> 도톤보리 발마사지샵 구글 지도 보러 가기

 

 

ZUBORAYA 시설 및 서비스

 

일단 저희는 여자 셋이 방문했는데, 관리사 분들은 모두 남자분들이었어요. 모두 여자라서 그런지 저희가 있는 룸이 각자 들어가는 룸이었지만, 커튼을 열어두고 셋이 마주 볼 수 있게 만들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리사 분들이 남자였지만 좀 더 편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도톤보리 한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은 좋았지만, 시설은 좀 부족한 편이었으니 그건 감안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듯하네요.

 

관리사 분들의 실력은 보통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이건 어떤 관리사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우리의 평가는 매우 괜찮은 편이었어요. 저희가 그토록 발이 아픈 상태에서 방문했는데, 다시 걸어 다닐 수 있었거든요~

 

오사카 전신 마사지

 

오사카에서는 전신마사지 한번, 발마사지 한 번을 받았는데요. 전신 마사지를 받은 곳은 카톡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하고는 바로 달려갔던 곳이에요. 역시나 도톤보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사카 전신 마사지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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