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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제가 찾은 총 4가지 방법은 특급 열차, 리무진 버스, 렌터카, 일반 전철로 가기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비용과 방법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요금과 시간을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그리고 일본에서 직접 표를 예매하시는것보다 더 저렴한 방법으로 한국에서 예매가 가능하니, 그 방법 또한 알려드릴게요!
>>>이번 여행의 픽은! 오사카 교토 나라를 하루일정으로 소화하는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투어버스를 이용하여, 어디를 들렸고, 시간소요는 어떻게 되었으며, 비용은 얼마인지 자세히 요약해둔곳입니다!(내돈 내산임을 알려드려요.)
1. 특급 열차 (JR 간사이 공항선과 하루카 특급)
시간: 약 1시간 17분
가격: 약 3,440엔
이동 방법: 간사이 공항에서 JR 간사이 공항선을 타고 오사카 방면으로 이동한 후, JR 하루카 특급을 타고 교토로 갈 수 있어요.(간사이공항 - 덴노지 -오사카역-신오사카 - 교토역)
하루카 특급은 편안하고 빠른 방법으로, 좌석 예약도 가능합니다. 장애인 편의 시설도 있어요.
위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는 방법은 '특급열차 한국에서 예매하기'에 들어가셔서, 직접 예매하시면됩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서는 미리 예매를 해두고 출발하니, 훨씬 저렴하고 또 편리하더라고요.
2. 리무진 버스
시간: 약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됨
가격: 편도 2,800엔 / 왕복 5,100엔 (단, 승차일로부터 14일간 유효함)
이동 방법: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행 리무진 버스를 타면 교토역까지 바로 이동 가능해요. 버스는 짐이 많은 경우 편리하는 평가를 많이해요. 중간 정차 없이 목적지로 바로 갈 수 있어서 좋고요. (간사이공항 - 히네노 역 - 이즈미후추 역 - 덴노지 - 오사카 역 - 신 오사카 - 교토역)
3. 렌터카
시간: 약 1시간 30분 (교통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가격: 하루 렌터카 비용과 주유비, 고속도로 통행료 등이 추가됩니다. 보험료도 포함시키셔서, 가입은 꼭 하셔야하고요.
이동 방법: 간사이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교토까지 직접 운전할 수 있어요. 렌터카는 자유롭게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교통 혼잡이나 주차 문제를 고려해야 하고요.
*국제운전면허증, 여권, 신용카드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일본 운전은 왼쪽에서 하므로, 이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게 좋아요. 물론, 보험료 부분도 생각하셔야 하고요..
4.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일반 전철
시간: 약 2시간
가격: 약 1,840엔 (좌석 예약 없음)
이동 방법: JR 간사이 공항선에서 난카이 특급을 이용하여 난카이난바로 이동(5개 정류장) / 난카이난바에서 도보로 5분 이동 / 난바에서 미도스지선 타고 신오사카까지 이동(7개 정류장) / 도보로 6분 이동 / 도카이도 산요본선 타고 야스에서 교토역까지 이동 (2개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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