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마사지베드 에이르 후기

저희 집에는 세라젬 v6가 있고,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의 집에는 바디프랜드 마사지베드 에이르가 있어요. 그래서 오고 가면서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보고 있는데요. 세라젬 v6후기는 이전에 이미 작성해 두어서, 이번에는 바디프랜드 마시지 베드 에이르 경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세라젬 후기는 가장 아래에 있어요.

 

 

바디프랜드 에이르

 

현재가격은 렌탈이 월 59,500원부터~ / 구매시 290만원인데 홈페이지에서는 12% 할인 혜택이 있어서 2,550,000원이네요. '치유의 여신'이란 뜻을 가진 '에이르'는 휴식이 필요할 때 편안하게 침대처럼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 베드예요.

 

에이르의 장점

 

1. 마시지 모듈이 초밀착 탄성을 가지고 있어요.

2. 체형 검색을 통해서 지압점을 분석해 줍니다.

3. 마시지 볼과 시트가 되어있으면서 온열 특화기능이 있어요.

4. 자동모드는 총 12가지가 있고요.

5. 저진동, 저소음으로 층간소음 걱정할 일이 없고요.

6.  다리 부분을 접을 수 있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고요. 사이즈 또한 많이 크지 않아요.

 

 

세라젬 v6와 에이르 비교

 

제가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본 결과,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세라젬 v6를 더 선호할 것 같고요. 압이 어느 정도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에이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척추를 쭉쭉 펼쳐주기 때문에 꾸부정한 자세에도 참 좋을 것 같고요. 크기는 접는 방식이 두 가지가 좀 다르지만, 접어두었을 때의 사이즈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층간소음이 없는 저진동, 저소음도 굳이 비교해 보자면 큰 차이는 못 느끼겠더라고요.

 

세라젬 v6나 에이르를 사용하다 보면, 잠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세라젬은 다 끝난 후에 볼이 목 쪽에 위치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잠이 들어도 불편함을 딱히 느끼지 못하는 반면에, 아에르는 마치고 나면 등 쪽에 어중간하게 남겨져서 금방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두 배도 넘게 차이가 나니, 두 가지 모두 비교를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현재, 홈페이지에서 렌탈을 하게 되면 50% 행사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네요. 행사는 매달 내용이 바뀌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6월의 혜택은 60개월 렌탈시 한 달에 29,750원에 에이르를 만날 수 있더라고요. 

 

 

 

 

세라젬 구입후기

 

세라젬 웰카페 방문후 구매. 세라젬 v6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