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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중에 온천이 없는 호텔을 이용하기 때문에, 온천여행을 하루 가고 싶어서 검색해 봤어요. 보통 소라니와 야외 온천과 나니와노유 온천을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소라니와 야외온천은 요일별로 가격이 다른데 보통 22000원~30000원 정도로 이용이 가능하고요. 도톤보리에서 지하철 이용하여 30분 정도 소요되고요.

 

나니와노유 온천은 주유패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저도 이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 온천이에요.(지금은 주유패스에서 제외되었다고 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국사람들이 많았어요. ) 평일 850엔, 주말 950엔입니다. 도톤보리에서 지하철 이용하면 3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사람들 많은 곳 말고, 현지인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천연온천' 노베하노유쓰루하시점'을 검색해서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천연온천 노베하노유쓰루하시점

 

구글 후기 평점 3.9점으로 괜찮은 편이고요. 후기도 한국사람들 후기보다는 현지인, 외국인 후기가 더 많이 눈에 띄는 곳이에요.  온천만을 이용할 때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주중 900엔, 주말 공휴일 1,000엔이고요. (6-12세 : 평일 500엔 / 주말 공휴일 560엔) 프라이빗한 가족탕도 있는데 이곳은 구글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요. 전화예약도 된다고 하지만,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이 없으니, 구글 예약을 해야 할 듯합니다.

 

후기를 보니 스킨과 로션은 없고, 샴푸, 바디클렌져, 트리트먼트, 헤어드라이기는 있다고 나와있네요. 보통 1시간 30분 코스로 가족탕을 이용하신 분들의 후기가 많고요. 한국라면을 이곳에서 드셨다는 분들도 있네요.

 

 

 

 

 

 

 

 

 

도톤보리에서 천연온천 노베하노유쓰루하시점 

 

도톤보리에서 천연온천 노베하노유쓰루하시점까지는 대중교통으로 20분 정도 소요

 

 

기타하마에서 천연온천 노베하노유쓰루하시점

 

기타하마에서 천연온천 노베하노유쓰루하시점까지도 역시 대중교통으로 28분 정도 소요.

 

 

 

 

* 오사카 여행 중 두번 방문한 라멘집

 

오사카 여행중에 숙소 들어가기전 두번이나 방문했던, 라멘집이 있었는데요! 살짝 알려드릴게요^^ 여긴 토마토라멘이 진짜 끝내주게 맛있는곳이니, 혼자가 아닌 둘이 간다면 돈코츠라멘과 토마토라멘 함께 드세요! 교자도 저렴하니, 교자도 함께 먹으면 좋을듯해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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