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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중교통 요금 월 4만 5천 원 초과하면 환급해 줍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이 무료가 됩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 - 현재 부산시내 약 16만 명의 어린이)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

 

대중교통의 새로운 혁신이 될만한 사실.
 
박형준 부산시장이 3월 29일 부산시청에서 했던 기자회견에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을 발표했는데
그곳에서 나온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통합할인제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교통분야 전문가로 '모빌리티 혁신 워킹그룹'을 꾸려 3개 분야 12개 과제를
추진 중이었는데, 그곳에서 추진했네요. 부산시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시민들을 위한 교통비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이런 정책이 계속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대중교통에 사용한 금액이 월 4만 5천 원을 초과할 경우에, 9만 원까지는 초과 금액 전액을 지역 화폐인 동백전으로
환급해 줍니다. 때문에 동백전이 없는 사람들은 동백전 카드 발급은 필수입니다.
 

환승 할인 안내

 

환승이란 ? 타고 있던 교통수단(시내버스. 도시철도, 마을버스)에서 같은 수단 또는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것을 말해요.

 

환승 할인제란?환승할 경우 나중에 타는 수단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말해요.

 

일반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몇분 안에 환승을 해야하는지 궁금하시죠?

버스 지하철 환승할인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30분이내에 환승만 가능하고요. 같은번호 버스를 다시 타는것은 환승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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