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의 필수품. 유심 이심 어떤게 좋을까?
일본 현지에서도 유심을 구매할 수 있지만, 이전에 일본에 방문했을 때 알아보니 한국에서 구매해 가는 것보다 가격이 더 높고, 기간도 긴 것만 가능해서, 이번에는 빼먹지 않고 한국에서 이심 또는 유심을 알아보고 구매했어요. (일본에서 직접 구매하면 가격이 2배 정도 비싼 편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심 VS 유심 선택하기.
그렇다면, 이심을 선택할지 유심을 선택할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듯해요.
이심(eSIM) : 이심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따로 배송을 받거나, 공항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에요. 구매 한 다음에 말톡에서 온 카카오톡에 들어가서 바로 받아볼 수 있거든요. 그 이후에는 QR 코드로 간편하게 설정해서 즉시개통이 되고요.
유심(SIM DARD) : 유심카드는 실물 카드로 되어있어서,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여 집으로 배송을 받던지, 공항에서 수령을 해야 해요. 함께 가는 친구들이 있으면 한 명이 한 곳으로 배송받아서 배송료를 아낄 수 있지만, 혼자서 배송받는다면 배송비가 아까우니 공항에서 직접 찾는 게 더 나아요. 그리고 단점이 있다면, 실물카드를 받아서 유심을 핸드폰에 끼워야 하니, 작은 유심이 어디로 도망이라도 갈까 봐 걱정을 해야 한다는 거죠.
이심 구매처
제가 구매한 곳은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추천해 준, 말톡에서 구매했어요. (내돈내산)
이번 오사카 여행은 2박 3일이어서, 하루에 매일 2기가 사용이 가능한 3일짜리 이심인데요. 가격은 5,210원으로 매우 합리적이더라고요. (위 사진을 누르면 구매가 가능해요.)
대신, 이심은 최근 핸드폰은 가능하지만 예전 핸드폰은 안될 수 있으니, 반드시 기종확인 하셔야 해요.
그럼, 잘 사용하고, 사용한 후기는 여행 다녀와서 아래에 이어서 포스팅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