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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 팀워크와 개인 스킬이 모두 중요한 스포츠죠. 요즘 2024-2025 프로 여자농구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데요. 이전까지는 농알못이라서 기본용어를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농구를 이해하려면 몇 가지 기본 용어를 아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농구의 기본 용어인 리바운드, 어시스트, 드리블을 예시와 함께 알아볼게요.
농구 기본 용어
1. 리바운드(Rebound)
리바운드는 슛이 림이나 백보드에 맞고 튕겨 나왔을 때 공을 잡는 행위를 뜻해요. 리바운드는 공격팀과 수비팀 모두에게 중요한 기술이면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어요. 저는 BNK썸의 팬으로, 개인적으로는 김소니아의 리바운드를 보면서 늘 흐뭇해하고 있어요.
예시: 슛이 림에 맞고 튕겨 나왔을 때, 팀 동료가 점프해 공을 잡아 다시 공격 기회를 얻으면 이를 공격 리바운드라고 합니다. 반대로, 수비팀이 공을 잡으면 수비 리바운드입니다. 알게 쉽게 설명이 되었죠?
2. 어시스트(Assist)
어시스트는 팀 동료에게 패스를 하여 득점으로 이어지게 하는 행동을 말해요. 팀워크를 강조하는 농구에서 어시스트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NK 썸의 어시스트 천재는 이번 최연소 1500 어시스트에 한발 가까워진 안혜지 선수죠!
예시: 가드 포지션의 선수가 드리블로 수비를 흔든 뒤, 오픈된 팀 동료에게 패스하여 3점슛을 성공시켰다면 이 가드 선수는 어시스트를 기록합니다.
3. 드리블(Dribble)
드리블은 공을 손으로 튕기며 이동하는 기술로, 공격의 기본이 됩니다. 상대를 제치거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또 드리블을 이야기하니, 롯데 자이언츠에서 보여준, 안혜지 선수의 드리블 시구가 생각나네요.
예시: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한쪽 방향으로 빠르게 드리블하며 돌파하는 플레이는 득점을 위한 기본 과정입니다. 특히, 크로스오버 드리블은 수비를 속이는 데 자주 사용되고요.
농구의 기본용어 마치며.
농구의 기본 용어인 리바운드, 어시스트, 드리블은 각각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 용어들을 이해하고 실제로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농구의 재미와 깊이를 더 잘 느낄 수 있게 될 거고요!! 저도 처음에는 잘 모르고 봤는데, BNK썸 농구 관람을 흥미진진하게 하다 보니 더 궁금한 것들이 생기더라고요. 다음편에서는 농구 포지션별 정리를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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